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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복귀 유저의 입장에서 작성되는 마비노기 모바일 리뷰

 

 

게임 이름 : 마비노기 모바일

장르 : MMORPG

제작사 : 데브캣

플랫폼 : PC & 모바일

 

주요 특징

캐쥬얼 바탕에 귀여운 캐릭터와 파티플레이 위주의 던전과 레이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전투 외에도 다양한 의상과 염색 시스템, 그리고 채집과 제작으로 생활 컨텐츠도 즐길 수 있다.

던전과 레이드를 돌아서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룬을 획득하여 스킬을 변화하여 다양한 빌드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게임의 플레이 포인트

PC와 모바일 플랫폼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플레이 대부분을 PC로 플레이 했습니다.

PC로 플레이한 이유는 2가지 입니다.

첫번째. 모바일의 경우 발열과 배터리 소모가 심합니다. 20분정도 플레이하는데 핸드폰이 너무 뜨거워져서, 실제 플레이를 할때 핸드폰이 뜨거워서 플레이를 오래 하지 못했습니다.

두번째. 모바일로 플레이 하게 될 경우, 렉이 걸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매끄럽지 못한 플레이가 되려 집중도를 방해하고 게임 설정에서 그래픽을 낮추면 렉의 빈도가 낮아지지만 게임의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PC에서의 UI는 전체적으로 깔끔했습니다. 다만, 몇가지 불편한 점들이 있었습니다.

주간과 일일 던전 남은 횟수를 알려주는 것을 따로 보여주면 좋을것같지만 일일히 해당 컨텐츠로 진입해서 횟수를 알아야한다는 불편한 점이 존재했습니다.

전투의 경우, 총 6개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5개는 일반 전투 스킬, 한개는 궁극기이지만, 악세서리에 착용하는 '룬'이라는 스킬 강화석으로 강화된 스킬을 주로 사용합니다.

악세서리 3개에 하나씩 강화석을 넣을 수 있기에 플레이어들은 5개의 스킬 중에서 괜찮은 스킬들을 채택합니다.

데브캣이 의도한 성장 루트는 던전에서 기초적인 장비를 파밍한 다음에 강화를 하고, 그 상위 아이템을 얻을 레이드, 어비스 던전에서 전투를 할 수 있게하는 계단식 구조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투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의상 꾸미기, 플레이어들과의 교류 등등 마비노기 모바일은 '마비노기 모바일'만의 매력으로 유저들을 끌어당겼습니다.

 

인상 깊은 부분은 모바일 게임의 흔한 단점으로 캐릭터의 스펙업을 할려면 필수불가적으로 '과금'의 영역으로 들어가야되지만, 마비노기 모바일은 인게임 플레이만으로 충분히 스펙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개선 아이디어

현재 마비노기 모바일은 시즌제를 운영하면서, 예전과는 좀 다른 점들이 몇개 있었습니다.

 

과거, '어비스 던전'은 유저들의 최종 스펙업을 위한 던전에서 얻는 재화로 원하는 룬을 확정으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유저들은 천천히 진입하더라도 스펙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어비스 던전으로 일부 룬들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는 점과 가장 좋은 룬의 등급인 '신화'룬은 정말로 운이 좋아야지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유저들이 성장 체감을 못느낀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 시즌제로 운영하게 되는거라면, 적어도 천장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하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룬들이 나오면서, 플레이를 하면서 운이 좋다면 상위 등급의 룬을 얻었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룬을 얻는 과정이 너무 어렵게 바뀌었습니다.

계단식 성장이 좋았던 장점을 버리니,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불쾌한 플레이가 되면서 유저 이탈로 이어진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은 시즌 0 때의 방식으로 변경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회고

마비노기 모바일을 복귀하면서, 천천히 플레이하며 게임 내 어떤 시스템이 어떻게 작용되는지와 플레이어의 시점에서 불편한 시스템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개발자로서 컨텐츠가 빨리 소비되는 것과 플레이어가 불쾌감을 느끼지 않는 선을 판단하는 것이 조금 어렵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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